뉴스

제목[시사매거진] 지속성장, 유쾌한 일터 ‘분수대 공장’의 구슬땀2016-06-02 13:46:51
작성자

 

지속성장, 유쾌한 일터 ‘분수대 공장’의 구슬땀
“청정지역이자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입니다”
[186호] 2013년 10월 17일 (목) 16:22:30공동취재단 top@sisamagazine.co.kr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녹색에너지와 녹색산업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올랐다. 환경 훼손을 줄이고 자연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전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다. 건축분야도 빼놓을 수 없는데 (주)미래산업(손명숙 대표/이하 미래산업)은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친환경기업으로서 녹색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주군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정직’과 ‘신용’이 생명
 미래산업은 품질로 업계의 인정을 받아 온 강소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공자의 입장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다. 미래산업의 수장인 손명숙 대표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수많은 발명특허를 받았고 공사현장에서 직접 사용한 시공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손 대표는 조금 늦더라도 바른 길을 가겠다는 각오로 기업 경영에 임해왔다. 그 결과 성주에서 ‘분수대 공장’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래산업에서 개발한 분수대는 사출기 냉각 쿨러로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율적인 제품입니다. 제품뿐 아니라 사업장 내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 도입한 스마트 전력 관리 시스템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미래 산업은 환경을 지키면서 생활의 질을 높이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50여 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미래산업의 이러한 성과들에 대해 손 대표는“믿음으로 함께하는 각 지역의 대리점 가족들과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직원 한명 한명이 회사의 경쟁력이자 자산이라는 그녀는 직원들과 ‘정직과 신용이 생명’이라는 모토를 공유하고 건축자재의 고급화를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 멘토로서 손색없는 1등 남편이자 파트너죠”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 건축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미래산업은 지역민의 성원에 힘을 얻어 성장해 왔고 지역민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손 대표는 “기업의 우선 목표는 이윤창출인 만큼 시장개척과 외부 제휴를 강화할 것입니다. 이로써 매출량을 증대시키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해 비용절감을 생활화할 것입니다”라며 “장기적 목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건축자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업으로 남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으로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 가고 있는 손 대표. 그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은 바로 미래산업의 상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남편 김하용 씨다. 가장 가까이에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남편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정신으로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긍정적인 사고로 손 대표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난을 헤쳐 나가는 모습과 끝없이 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 등 남편의 삶의 모습 속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고 있습니다. 제 멘토로서 손색없는 1등 남편이자 파트너죠.”

 

성주군과 함께 하는 동반성장의 길 

 
 

▲ (주)미래산업은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친환경기업으로서 녹색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주군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든든한 남편과 함께 여러 난관을 헤쳐 왔지만 제조업체인 만큼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한순간의 실수로 많은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는 손 대표는 “산재사고가 그 중 하나입니다. 2년 전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고향에서 결혼식까지 올리고 다시 한국에 와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죠. 옆에서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는 저 역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다행히 치료를 잘 마치고 현장에 돌아온 그를 보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곤 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사소한 안전 수칙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함께 가슴아파하는 그녀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많은 이윤창출을 통해 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고 직원 개개인의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한다.
 “경쟁력 있는 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이윤의 극대화 입니다.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그로 인한 이윤을 함께 나눠 갖고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거듭나야 합니다.”
 현재 BBS봉사단체와 전의경 어머니회 등에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 대표는 향후 지역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미래산업의 이익을 지자체와 함께 나눌 계획이다. 성주군과 함께 동반성장의 길을 걷겠다는 미래산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3863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미래 연구소